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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주름 예방하는 법 알아보기



|물을 자주 마셔줍니다


수분 부족은 피부의 적입니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탄력성이 떨어지고, 거칠어지기 쉬워집니다. 아침에 잠에서 깨 눈을 뜨자마자 찬물을 1~2잔 마시면 위와 장이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위와 장이 정상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후 아침밥을 먹게 된다면 소화도 훨씬 잘 되고 혈액순환에도 좋아 피부가 맑아지게 됩니다. 대게 하루에 8컵 정도의 물을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한 수분 섭취는 피지 감소에도 도움이 되고 환절기 같은 건조한 날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과일, 채소를 자주 섭취합니다 ​ 


비타민의 여왕, 00 이런 이름들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비타민C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해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비타민 C를 지속적으로 섭취하지 않을 시 피부는 탄력을 잃고 거칠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를 자주 섭취해주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바릅니다 ​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이 필수라는 것은 피부 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웬만한 분들이라면 다들 아는 사실일 겁니다. 자외선에 의해 기미, 검버섯 등의 색소 질환, 열 손상에 의한 수분 부족, 콜라겐과 탄력섬유 파괴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은 피부 건강을 위해서라도 필수입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무턱대고 바르면 끝이 아니라 언제 바를지, 일정 시간마다 덧바르기도 필요하답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 표면에 흡착되기까지는 3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나가기 직전보다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둬야 그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장시간 야외에서 있을 땐 2~3시간마다 덧발라 땀과 피부 접촉으로 인해 지워진 자외선 차단제 효과를 다시 끌어올려 줘야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평소 SPF 수치가 15~30인 것, PA가 ++ 인 것으로, 장시간 야외 활동 시에는 SPF 30~50, PA ++~+++ 정도의 제품을 선택하셔야 자외선 차단의 효과를 더 누릴 수 있습니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 

충분한 숙면은 피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뷰티에 관심 있는 분들이시라면  많이들 들어보셨을 정보인데요. ​우리의 피부는 숙면을 취하는 동안 재생하면서 회복됩니다. 특히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 피부의 재생과 혈액순환이 제일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대여서 피부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시라면 꼭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는 푹 잠들고 계셔야 합니다. 또한, 이 시간대에는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멜라토닌이 분비됩니다. 멜라토닌은 사람이 가장 깊은 숙면을 취하는 새벽 2시에 활발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거나 밤을 새면 피부의 상태가 칙칙해지고, 피부가 거칠고 피지선의 기능 활발로 인해 번들거리는 피부가 됩니다.  




|평상시 습관을 확인합니다 


턱을 괴는 습관은 손바닥으로 얼굴 피부를 밀기 때문에 얼굴에 주름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마스카라를 바를 때 눈을 치켜 뜨는 습관이 있다면 이마의 팔자 주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미간에도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푹신한 베개를 이용하여 엎드려 자는 습관이 있다면 얼굴에 깊은 팔자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 또, 엎드려 자면 혈액순환에도 좋지 않아 얼굴이 쉽게 붓기 때문에 자주 엎드려 주무시는 분 중 얼굴이 자주 부으신다면 이러한 습관 때문임을 알고 고치시는 것이 좋습니다. 눈 주위에 자극을 주는 행위도 피하셔야 합니다. 눈을 자주 비비는 것은 잔주름과 다크서클의 발생 원인이 되며 잦은 눈 화장은 잔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술과 담배는 안됩니다 ​ 


술과 담배는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피부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입가 근육을 자주 사용하여 담배를 피면 팔자 주름이나 불독 주름이 생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흡연은 입술의 톤을 어둡게 만드는 원인이며 비타민C를 파괴하는 원인으로도 꼽힙니다.  앞서 주름 비타민C의 중요성을 말씀드렸는데요, 이런 비타민C를 파괴하는 담배인 만큼 우리 피부에도 당연히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의 재생능력을 떨어뜨려 상처가 났을 때 상처의 회복을 더디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며 니코틴 성분은 피부의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피부에 산소와 영양소가 공급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술은 우리 몸 속의 수분을 빼앗아 갑니다. 이렇게 수분이 뺏기게 되면 피부의 수분이 부족해지게 되어 피부가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피부의 탄력 저하, 노화 촉진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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